영원록 | littlenight

영원록 / Log of the everlasting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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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1월 1일 정유년 새해 기념 그림을 완성 한 뒤,

그림 자체에서 영감을 받아 스토리 구상을 시작했고

이후 1년간 24절기마다 글을 쓰며 함께 삽화 작업을 했습니다.

흘러가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싶었기에

각 절기의 의미와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에 많은 비중을 두었습니다.

판타지와 가까운 이야기이나 그 속에서도 현실적인 상실을 딛고

현재를 살아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으려 노력했습니다.

글과 함께 그림책으로 만나보실 수 있게

미리 완결까지 작업을 하고2017년 9월,

초판-가본을 내어 판매하였습니다.

2018년 입춘, 2월 4일 완결이 났습니다.

The project was based on creating images and story based on 24 season terms of northeast Asia.

For one whole year, I have posted illustration and fictional story based on the theme.